수능일 교통대책 시행 [서울]
수능일 교통대책 시행
어느덧 수능일이 D-day 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포스팅에 앞서 수능생 여러분 정말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. 그동안 준비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뿌맨이 응원하겠습니다. 내일은 마지막 스퍼트 하는 것보다 심신을 안정하시는데 더 중점을 두시면 정말 좋은 결과를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.
수능장 가는 방법
서울시에서는 수능일에 맞춰 수험생의 발이 되는 대중교통과 함께 민. 관용차량 그리고 장애인콜택시 등 교통편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
서울시는 230개 시험장에서 107,423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며 시험장은 06시 30분부터 08시 10분까지 입실이 가능합니다. 그 시간대에 맞춰서 서울시의 교통편도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.
■ 지하철 - 06시부터 오전 집중배차시간을 연장하고 상황에 따라 운행할 예비차량도 대기
□ 마을. 시내버스 - 06시부터 08시 10분까지 최소배차간격으로 안내문을 통해 시험장 위치를 안내
■ 민. 관용차량 - 698대를 지하철역, 버스정류장, 주요 거점에 수험생을 무료 수송지원
□ 장애인 콜택시 - 몸이 불편한 장애인 수능생에게 우선배차 시험장 이동 및 귀가에 사전예약 실시 사전예약이 없어도 우선배차 지원 (예약 콜센터 1588-4388, 유선 02-2024-4200)
그 외에도 자치구 공무원 및 민간단체 약 2400명이 동원되어 교통정리 및 신속한 이동 및 안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. 위와 같이 많은 분들이 수능생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. 마음 편하게 멋진 결과를 얻길 바라며 다시 한번 뿌맨도 응원드립니다.